[News] Hot Rising Star of Nine characters released

[무서운 이야기2] 캐릭터 스틸 최초공개
올 여름 첫 공포괴담 <무서운 이야기2>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. <무서운 이야기2>는 <거울속으로> 김성호, <이웃사람> 김휘, <기담> 정범식, <여고괴담2> 민규동 감독의 합작으로 ‘사후세계’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죽음 그 이후에도 끝나지 않는 극강의 공포를 담았다. 특히 대한민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 라이징 스타들의 총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<무서운 이야기2>는 죽음을 부르는 숫자 <444>와 조난 괴담 <절벽>, 여행 괴담 <사고>와 엘리베이터 괴담 <탈출>,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,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공포로 한국 공포 시리즈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.

<절벽>_동욱(성준)
등산 중 당한 조난으로 아찔한 절벽 위 생사의 기로에 놓인 두 친구의 갈등과 극한의 공포를 담은 조난괴담 <절벽>. 생존을 위해 친구를 버린 남자 ‘동욱’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성준은 죽음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동욱의 두려움을 눈빛에 고스란히 담아냈다

<절벽>_ 성균(이수혁)
조난 괴담 <절벽>에서 ‘성균’은 생존을 위협받는 고립된 상황에서 초코바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욱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이는 끔찍한 결말을 불러온다. 성균 캐릭터를 연기한 이수혁은 우정 대신 생존을 선택한 친구 ‘동욱’의 이기심으로 인해 죽게 되는데, 그 후에도 절벽을 떠나지 못하는 원혼역을 소화해내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.
<사고>_ 강지은(백진희)
즉흥 여행을 떠난 세 친구(백진희, 김슬기, 정인선)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겪게 되는 기괴한 이야기를 담은 여행 괴담 <사고>. ‘강지은’은 사고 후 기이한 세계를 떠도는 여대생, 강지은 역을 맡은 백진희는 죽음의 경계에서 혼란을 느끼며 두려움 속에 고통 받는다.
<사고>_ 윤미라(김슬기)
여행 괴담 <사고>에서 ‘윤미라’는 친구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지만 사고 후 극심한 혼란에 빠지는 여대생이다. 김슬기는 이제까지의 코믹한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오싹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.
<사고> _길선주(정인선)
여행 괴담 <사고>에서 '길선주'는 사고 후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해 자신을 위험에 몰아넣는다. 정인선은 사고 후 예기치 못한 기이한 일들에 의해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며 극도의 두려움에 빠져드는 연기로 공포감을 극대화시킨다.
<탈출> _고병신(고경표)
여고생이 알려 준 괴담을 따라 하다 지옥에 갇혀버린 교생의 이야기를 담은 <탈출>. 지옥에 갇힌어리버리한 교생 ‘고병신’ 캐릭터를 맡은 고경표는 유연하면서도 노련한 연기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포 연기를 선보인다.
<탈출> _사탄희(김지원)
엘리베이터 괴담 <탈출>에서 사탄을 숭배하는 자칭 흑마술사이자 지옥을 탈출하는 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여고생, ‘사탄희’ 역을 맡은 김지원은 독특한 비주얼과 기묘한 카리스마, 톡톡 튀는 연기로 지금까지의 공포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가장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다.
<444> _박부장(박성웅)
죽음을 부르는 숫자 <444>에서 죽음의 금기를 알게 된 남자 ‘박 부장’.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는 현실적이고 계산적인 박 부장으로 분한 박성웅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공포의 리얼리티를 부여해 공포심을 극대화한다.
<444> _세영(이세영)
죽음을 부르는 숫자 <444>에서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기이한 능력을 가진 보험회사 신입사원 ‘세영’ 역을 맡은 이세영은 강렬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<무서운 이야기2>의 전 에피소드를 하나로 아우르는 강력한 구심점의 역할을 한다.
영화 속 9명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베일에 싸인 공포의 정체를 드러내 <무서운 이야기2>는 독창적인 소재로 한국 공포 영화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, 올 여름 새로운 공포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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